#장월신명담태신1 [장월신명] 长月烬明 원작소설 - 1장. 소년마왕 (黑月光拿稳 한국어 번역) ⭐ 본 글은 국내 미 출간된 드라마 장월신명 원작소설 흑월광나온(黑月光拿稳BE剧本)을 제가 직접 번역한 것입니다. 무단으로 복제하지 말아 주세요 ⭐장월신명 원작소설 흑월광나온 [黑月光拿稳] 한국어 번역1장 소년마왕 "삼아가씨(三小姐), 앞으로 달려요, 뒤돌아보지 마세요!" 리소소는 의식을 되찾았을 때, 갑자기 누군가에게 밀려서 발이 미끄러지며 산비탈을 굴러 내려갔다. 12월의 날씨, 땅에는 두터운 눈이 쌓여 있었고, 뼛속까지 스며드는 차가운 추위와 함께 온몸이 아팠다. 산비탈 아래 있는 나무에 부딪히기 직전에, 리소소의 손목에서 갑자기 하얀 옥팔찌가 나타났다. 옥팔찌에서 다채로운 빛이 흐르며, 그 힘이 그녀의 몸을 간신히 안정시켰다. 리소소는 어지러움 속에서 한참을 앓고 나서야 정신을 차렸다. 눈앞에 펼.. 2025. 4. 10. 이전 1 다음